반디집 다운로드 (파일압축프로그램)

반디집 다운로드 (파일압축프로그램)

파일 압축을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고 계시나요?

윈도우OS에서는 기본적으로 ZIP파일의 압축을 풀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추가적인 외부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충분히 압축파일을 다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없이는 압축을 푸는 경로를 지정하는 것도 어렵고, 속도도 왠지 더딘것만 같고,

압축을 하려고 하니 분할압축은 또 지원되지 않고.. 여러모로 불편한 점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알집, 반디집, 7-ZIP 프로그램 등 다양한 파일압축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았지만

그 중 가장 직관적이며 사용하기 편리하고 가벼운 것은 반디집이었습니다.

오늘은 이 반디집 프로그램의 설치와 간단한 사용방법을 알아보고

필요시 압축파일을 어떻게 분할하는지, 압축 비밀번호는 어떻게 설정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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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디집 다운로드

파일은 공식홈페이지의 링크와 직접 다운받을 수 있는 첨부파일을 업로드해두었습니다.

프로그램 자체는 무료로 제공이 되지만, 유로 제품도 있음을 참조해주시길 바라며,

더욱 자세한 라이선스는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반디집프로그램>

공식홈페이지 : https://www.bandisoft.com/bandizip/

BANDIZIP-SETUP-ONLINE.EXE

첨부파일을 다운받으셨다면,

아래의 설치과정에 따라 다운받은 파일을 정상적으로 설치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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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디집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모던한 설치창이 나타납니다.

사용자 이용 약관에 대한 내용이며 동의 및 설치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만약 저장 경로를 변경하고 싶을 시에는 상단에 설치폴더라고 적힌 단어 가장 우측을 확인해주시면 설치폴더의 경로를 변경할 수 있는 버튼이 존재합니다.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나는데 원하는 경로의 폴더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한번의 버튼만 누르더라도 간단하게 설치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양에 따라 다르지만 약 5~10초 사이에 완료되는 가벼운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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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디집 사용법

프로그램의 사용법은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했을 때와 같이 매우 간단하며 직관적인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실행되는 창에서는 두가지의 선택 버튼만이 존재합니다.

압축파일 열 것을 업로드하여 압축풀기를 진행하거나,

새로 압축하기 위한 파일들을 업로드하거나 입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광고창이 송출되는데,

이는 무료버전을 이용할 시에만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광고가 나오는 것이 번거럽다면 하단의 유료 / 무료 프로그램의 차이점을 참고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유료 버전을 사용하시면 위와 같은 광고창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으며,

손상된 파일과 암호를 복구할 수 있는 추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무용으로 사용하시기에는 보다 적합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단에서 보셨던 프로그램 실행창에서 새로 압축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옵니다.

이 곳에서 압축할 파일을 여러개 업로드하여 한 번에 하나의 파일로 압축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읽었던 만화책의 스캔본(1~57.JPG)를 스캔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중단 우측에 보이시는 추가버튼을 눌러 파일들을 모두 업로드 하거나 직접 파일을 끌어와 드래그 앤 드랍함으로써

손쉽게 파일을 압축할 형태로 묶어둘 수 있습니다.

그 후 파일의 이름을 경로의 맨 마지막 단에서 수정해주시고

압축파일의 형태를 대표적 ZIP, 7Z, ISO 등으로 선택하여주시고 압축시작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암호를 설정하고 싶으시다면,

형식 옆에 보이는 암호 설정.. 버튼을 클릭하여 다음과 같은 창에서 암호를 설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반디집 프로그램의 설치 및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개인 컴퓨터에서 이용하는 프로그램 중 가장 활용도가 높으며 가벼운 용량과 램의 용량 차지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유료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기능들 중 압축파일의 이미지를 미리보여주는 기능은 프리웨어에도 넣어줬다면 최상의 소프트웨어가 되지 않았을까 푸념해봅니다.

궁금하신 사항이나 문의하실 내용은 댓글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