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강] 무자본 창업 / 부업 마인드 세팅과 실천법 (+구글 애드센스 / 유튜브)

[제21강] 무자본 창업 / 부업 마인드 세팅과 실천법 (+구글 애드센스/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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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자본 창업 / 부업의 유행

코로나로 인해 세상이 격변한 이후 가장 유튜브에서 핫하게 상승한 신 분야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부수입만들기였습니다.

이러한 주제가 급작스럽게 성행하게 된 이유는 몇 가지가 존재하지만, 가장 큰 것은 전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불안감을 느끼고 현재의 직업군이 앞으로의 내 전체 삶을 보호해주지 못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물가상승률을 생각해보더라도 예/적금의 이율로는 해가 지날 수록 계좌의 수익률은 조금씩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것도 한 몫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보편적인 개개인의 삶의 사고방식을 크게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는데, 이전의 시대에서는 금융문맹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단히 경제에 대한 기본 상식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았던 대한민국에서 서서히 재테크에 대해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이전 '주식은 위험해, 부동산은 내가 사기에 너무 비싸!'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조차도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고 자신의 레버리지를 생성하여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이런 투자방식이 리스크를 안고가는 것은 맞으나, 경험 없이 자신의 온전한 생각으로만 판단하고 움직이지 않던 때에 비해 긍정적인 모션을 취하고 있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 중 리스크를 최대한 억제하고 자신을 갈아넣어 투자하는 방식들이 떠오르기 시작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무자본 투자입니다.

단어에서도 유추가 가능하듯이 투자하는 기본 자본이 없이도 0에서 (+)형태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방법들을 갈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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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력의 과정과 마인드

무자본 투자에 해당하는 다양한 분야들은 마켓의 대행을 할 수 있는 '스마트팜 / 스마트스토어' 부터 개인의 컨텐츠를 수익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블로그 / 유튜브 / SNS' 등 인터넷망과 컴퓨터만 존재한다면 앉아서 일을 할 수 있는 마치 디지털노마드와 같은 삶을 비춰줍니다.

사실 이런 모습에는 비춰지지 않는 어두운 구석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유튜브에 10분짜리 영상 하나를 업로드하기 위해 원본 동영상을 찍기위한 시간부터 편집 / 제목과 키워드에 선정 / 추가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노력들이 갈아져서 만들어지는데, 과정은 무시한 채 결과만을 가지고 긍정적인 방향을 보여주려하는 인플로언서들이 우후죽순 생겨났습니다.

물론 그들의 말이 어느정도 시대를 아울러 통용되는 '진실'을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대다수 그 과정의 어려움이나 난관 등을 실체있게 낯낯이 표현해주는 이는 적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옳바른 방법만을 지니고 행한다면 충분히 '무자본 투자'라는 단어에 적합할 정도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맞습니다.

대형유튜버(100만 이상)이 아니더라도 1만 혹은 5000명의 구독자들만을 가지고도 높은 조회수와 확실한 수익을 받아가는 크리에이터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들은 자신만의 공략집을 작성해나가며 보통사람들(컨텐츠를 생산하지 않는 사람들)과의 부의 격차를 늘려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직업군과 관련된 시대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서 사람들은 이전 재테크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내보이듯 새롭게 생겨난 1인 기업가(크리에이터)들의 모습을 소위 잘나가는 특정인물, 재능이 있는 사람 등으로 칭하며 그들과 자신의 관계에 확실한 선을 그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도전하는 이들 중 실패하는 비율이 확연히 큰 것은 사실입니다. 파레토의 법칙처럼 상위 20%가 나머지 80의 해당하는 수익을 생산한다는 것처럼 현재 플랫폼 사업에서 이러한 현상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향에서 생각해보게 된다면, 크리에이터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날이 지날 수록 그 수가 증가하게 될테고 20%에 해당하는 인원들의 절대적인 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상위에 속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성공하는 '공략법'을 습득했다고 가정할 수 있고, 우리도 공략법을 배우기만 한다면 충분히 그들과 대등한 위치에서 서로의 이익을 탐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아주 이상적인 유토피아를 경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말씀드린 내용들은 '너도 할 수 있어!'라고 동기부여를 하거나 긍정적인 힘을 복돋기 위해 한말인 것도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실패하기 때문에 문턱은 좁아보이고 당연히 통과되는 인원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하고 성공하는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역설적이게도 더 많은 실패를 요구하기 때문에 지레 겁먹고 성공하는 비법만을 강구하는 태도는 되려 지름길이 아닌 멀리 돌아가는 우회길을 택하는 행동일지 모릅니다.

스스로의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삶의 행복치의 기저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성공을 위해 도전적으로 앞서 나가려는 태도에는 위반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입니다.

따라서 '부수입'을 벌어보자라는 생각을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있는지를 되돌아보고 마인드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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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앞전 소개 문단에서는 우리가 직업 외로 돈을 벌기 위해서 갖추어야할 안목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해보았습니다. 결론은 지속가능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먼 미래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임하되, 근 미래 혹은 현재의 계획과 실천 방법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피드백을 하는 행위는 스스로의 문제점을 찾고 고쳐나가기 위한 최고의 방법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본론으로 들어가보고자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쉽게 자신이 광고를 받아 마케터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 물건과 상품에 대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기를 희망하는 광고주들은 노출을 시켜줄 수 있는 플랫폼을 지닌 회사(구글)에 경쟁강도에 따른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마케팅을 맡기게 됩니다.

홍보가 가능한 플랫폼을 지닌 회사는 자신이 '플랫폼'을 쥐고 있을 뿐 회사 스스로 컨텐츠를 생산하여 노출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맡기고 일정 커미션을 주는 형태를 취해보아야겠다" 는 생각에서 출발한 것이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유튜브 / 블로그 등은 전세계의 누구나 자신만의 소규모 공간을 생성하고 글이나 영상 등의 컨텐츠를 생성하고 업로드하여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그들이 열심히 활동에 임하는 이유는 남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공유함으로써 자신의 이름이나 소속을 브랜드화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이전부터 인간에게 존재하는 욕구 중 하나인 소통을 통한 자기자신의 존재를 보호하고 거기서 오는 도파민에 중독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지만 큰 포션을 차지하는 또 다른 목적은 수익성을 기반하기도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커미션은 일부 인원들에게는 큰 수익으로 한 달에 1천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정도로 일반적인 월급쟁이들 보다 더욱 많은 월급을 가져가기도 합니다.

그들이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 수 있었던 것은 '플랫폼'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지속적인 트렌드 분석이 따라준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로 돈을 벌고 싶다면,

1.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컨텐츠 기획하기

2. 지속적으로 유행하는 트렌드를 체크하고 자신의 컨텐츠에 녹여넣기

를 수행하여야만 합니다.

두 가지를 옳바른 방법으로 이행하고 있다면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자신이 꿈꾸는 목적지에 금세 도달해있을지도 모릅니다.

크리에이터의 존재를 이제 깨닫고 컨텐츠를 생성해보고자 하는 초심자에게는 다음의 실천법을 제공해보고자 합니다.

1. 자신이 목표로 하는 멘토를 지정하고 따라하기를 실천해라.

2. 만든 컨텐츠에 대해서 마무리를 짓고 넘어가지 말고 충분한 기간을 두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수행하여라.

3. 꾸준함을 유지하여야지만 1번과 2번을 수행할 수 있다.

첫 번째로 멘토를 정하는 일은 객관적인 시각에서 자신이 하고자하는 분야에 성공한 인물을 벤치마킹하고 그의 컨텐츠들을 훑고 똑같이 제작하는 것부터 출발합니다.

우리가 그들의 공략법을 자문을 구하며 생생하게 옆에서 이야기하듯 듣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멘토들이 지나왔던 길을 그대로 훑으면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스스로가 경험으로 체득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입니다.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창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론들을 정규 과정에서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고 이와 관련된 광범위하고 다양한 통계를 바탕으로한 정립된 이론서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백지인 책에 이론서의 문장들을 하나씩 채워가기 위해서는 그들의 노력 과정을 하나 하나 따라가며 들춰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러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컨텐츠화 한 크리에이터의 내용들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되기는 하나, 실천을 바탕으로한 체득의 과정보다는 방법의 수용 측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두 번째로 지속적인 피드백입니다.

시험기간에 문제집을 하나 구매하여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들을 재검토하는 과정과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일들이 '지속적인 피드백'에 해당합니다.

문제를 모두 풀고 채점도 하지 않은 채로 문제집을 닫아버린다면, 일부 문제의 유형을 익힐 수는 있겠지만 다음에 똑같은 문제가 출제 되었을 때 맞출 확률은 이전과 비슷할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만든 컨텐츠를 업로드했다고 끝. 이 아닌 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한지 혹은 주변의 자문을 구하며 스스로를 평가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사람들의 반응이란 다른 컨텐츠의 업로드 후 조회수 변동 추이 / 댓글 / 좋아요 싫어요 비율 / 노출 페이지 순위 등을 체크할 수 있으며, 부족한 부분들은 체크 후 다음 컨텐츠 제작에 반영하는 자세를 가져야만 합니다.

주변의 자문을 구할 때는 정확하지 않더라도 보다 객관적인 통계로 추려내기 위해서 다양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로 꾸준함을 유지하는 자세는 위의 첫 번째와 두 번째의 항목을 이행하기 위해서 가장 기반이 되어야하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 주제에 대한 컨텐츠 제작을 마음먹었다면 계획을 적어 인간의 기억체계에 각인시켜 두고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하여 보다 확실하게 행동하기 위한 장치들을 만들어두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언제 / 어디서 / 무엇을 / 어떻게 / 왜의 6하 원칙을 바탕으로 계획을 구체화 시키는 편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채택했을 때 자신이 해야할 일에 대해 날짜별로 정리하는 힘을 가지게 되고 시간을 바라보는 관점이 이벤트로 생성되기에 잉여 시간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장점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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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무리

오늘은 무자본 창업 / 부수입과 관련되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는 신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돌아 돌아 설명하는 장황한 글이었지만 단 한가지만을 상기하자면 자신을 되돌아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인생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주의 시스템이 수렵채집인 시대보다도 기능이 저하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하는 일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하이퍼 상태로 일에 임할 수 있는데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결점을 최대한 보완해나가며 성장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재평가해보고 고쳐나가는 것이 시간에 흐름에 따라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다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