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화] 화면녹화 프로그램(OBS/유튜브)

[제4화] PC 화면 녹화로 유튜브 시작하기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화면을 녹화해서 영상으로 편집해서 사용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을 것이다.

 교육, 이슈, 게임 등의 경우가 그러하다.

이러한 방식은 OBS라는 프로그램으로 간단하게 화면을 녹화할 수 있다.

일단 아래의 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에 따라 다운받아보자.

윈도우와 맥, 리눅스 사용자에 따라 프로그램 다운로드 버튼이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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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다운로드

<OBS 다운로드 윈도우/맥/리눅스>

https://obsproject.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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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그램 설치

다운이 완료되었다면 하단의 순서에 따라 OBS 설치를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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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그램 기본 설정

OBS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왼쪽 하단에 보면 장면 목록에 등장하는데, 여기에서 원하는 장면을 추가해주어야 한다. (ex. 화면녹화)

그 우측의 소스 목록에서 우측클릭을 눌러 추가에서 디스플레이 캡처를 추가해준다.

이것은 어떤 디스플레이를 캡처할 것인가에 대해 설정할 수 있으며, 듀얼 모니터 이상을 활용하는 사람은 원하는 캡처창을 선택해준다.

이제는 캡처에 대한 세부설정을 시작하자.

파일 - 설정 - 출력 : 출력방식을 단순으로, 비디오 비트레이트는 컴퓨터 사양에 따라 11000~15000사이로 설정해주면 된다.

인코더는 하드웨어(NVENC or AMD)로 설정해준다.

그 뒤 녹화경로를 설정해주고,

녹화 품질은 높은 품질, 중간 파일 크기로 설정해주면 적당하다.

녹화형식은 MP4로 설정해서 프리미어프로와 같은 영상편집프로그램에서 쉽게 불러올 수 있도록 하자. 출력에 대한 세팅은 끝이 났다.

오디오 세팅 탭으로 넘어가자.

샘플레이튼는 44.1, 채널은 스테레오, 오디오 장치1은 기본 장치로 설정해준다.

외장 마이크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아래 마이크/보조 오디오 장치를 설정해준다.

마지막으로 비디오탭에서,

자신이 모니터에 맞는 해상도를 설정해주고, 출력 해상도도 동일값으로 설정해준다.

동일프레임값은 30으로 설정해주면 일반 영상편집에는 문제가 없다.

모두 완료하였다면 적용해주자.

완료과 된 상태에서 하단의 상태값을 보고 오디오의 소리와 마이크/보조 소리를 적절히 조정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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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BS 녹화시작/중지

하단 우측에 보이는 녹화 시작버튼을 누르면 바로 화면 캡처가 시작되며,

녹화중단을 누르면 녹화가 중단된다. 이후 저장 경로로 들어가면 PC화면이 캡처된 동영상이 MP4형태로 저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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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컴퓨터 화면을 녹화하여 영상을 업로드하는 방식은 공간적 이동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마치 게임을 하듯이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마이크만을 이용해서 다루기만 한다면 누구나 쉽게 교육, 게임과 관련된 컨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만약 자막을 넣고 싶다면 추후에 설명하게 될 VREW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쉽게 자막 입력 뿐만 아니라 간단한 컷편집까지도 제공하고 있으니 타 고급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하나의 플랫폼의 발전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그 편의성이 부가적으로 개발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의 플러그인과 HTML CSS 수정만 보더라도 이전 대비 굉장히 사용자 편의에 맞춰져있다는 생각이 든다.

유튜브를 조금 더 재밌고 롱런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컨텐츠와 하나의 취미이자 부업으로서 적절한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올바르다.

이러한 과정들을 모두 거치다보면 하나의 스킬과 노하우로서 자리잡게 되고 조금 더 나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