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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잡학사전

[제12강] 컨텐츠 무한 생성하는 법 (2편/컨텐츠의 연결)

by 아임프로그램 2020. 9. 27.

[제12강] 컨텐츠 무한 생성하는 법 (2편/컨텐츠의 연결)

1편에 이어 컨텐츠를 무한적으로 생성하면서 지치지 않는 노하우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가장 중요한 점이 시간적 효율성을 끌어 올리는 작업이었다면,

이번편에서는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 하나의 컨텐츠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하여 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자

플랫폼의 종류


1인 크리에이터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수많은 플랫폼들이 존재합니다.

글과 사진만으로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부터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를 사용하여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브런치나 암호화폐 기술과 블로그의 연결을 한 스팀잇, 하루에도 수 억명의 인구 유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은 현재까지도 생성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수익성을 올리거나 마케팅을 위해 사람을 모을 수 있는 공간들은 누군가에 의해서 또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다양한 플랫폼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당연히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하게 양질의 컨텐츠를 업로드하게 된다면 자신을 홍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수익성을 바라보는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으로 시작하는 이상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여러방면에서의 진행을 꿈꾸더라도 금방 지치고 말 것입니다.


따라서 단 한가지의 방법으로 우리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만 합니다.



(2) 1+1+1 실천 방법

우선 한 가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자신이 영화보기를 좋아하고 영화에 대한 서평을 블로그에 쓰는 것을 즐겨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일단 영화 한 편에서 하나의 컨텐츠가 생성될 수 있고 그것을 블로그로 적어놓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젠 블로그에 작성한 글의 개관만을 요약하여 인스타그램에 영화 포스터 한장, 명장면 한 장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피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해시태그의 키워드를 찾는 과정까지 한다면 대략 10분정도가 소모될 것입니다.


10분만에 하나의 컨텐츠가 다른 플랫폼에 복사되었습니다.


세 번째,

이번엔 유튜브용 영상을 만들어보는 겁니다.

영화의 리뷰를 대본으로 탈바꿈하여 메모장에 옮겨두고 내레이션식으로 녹음을 진행합니다.

내레이션이 부담스럽다면 영화의 한 장면과 캡션 형식으로 표현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의 저작권법만 잘 공부하여 컷편집을 이용해 함께 삽입한다면 한 편의 영상도 제작이 마무리되게 됩니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컷편집에 능숙해지게 된다면 대략 2시간 이내에 장면 전환 형식 영화리뷰가 제작되게 될 것입니다.


플랫폼의 연동



최초에는 블로그에 하나의 글을 포스팅하는 것으로 컨텐츠가 제작되었지만,

확장성을 지니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뻗쳐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모두 연결지을 수 있는 링크를 서로간에 달아주게 된다면?


블로그에는 다양한 업로드 소식을 기다리시는 분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주시면 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 링크를 삽입하고,


인스타그램에서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링크, 영상+유튜브링크를 확인해주시면 됩니다!라고 피드에는 올릴 수 없으니 스토리나 소개페이지에 작성해주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에는 위와 동일한 형태의 마케팅 문구를 적용시켜 다양한 경로에서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모든 플랫폼에 유입시킬 수 있는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3) 결국 중요한 것은 지치지 않는 것

이러한 방식을 모든 컨텐츠에 적용하고 어느정도 시스템이 반자동화식으로 구성되었다면

자신의 여유 상황에 맞게 플랫폼의 개수를 하나씩 늘려가거나 품질의 변화를 주는 것으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하나의 플랫폼만을 바라보고 컨텐츠를 제작하는 일은 컴퓨터가아닌 인간인 이상 누구나 언젠가 지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적은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유튜브는 아무리 좋은 컨텐츠더라도 영상을 시청하는 소비자들에게 노출되지 않는다면 조회수와 구독자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유튜브가 초기 진입장벽이 높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위와 같은 직접유입방식을 이용한다면 초반에 좋은 홍보재료로 사용되어 컨텐츠의 전반적인 퀄리티만 받쳐준다면 충분히 구독자수와 수익성을 서서히 늘려나갈 수 있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하며,

자신이 가는 길을 지속적으로 피드백하고 다양한 방식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궁금한 점이나 다양한 의견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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