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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잡학사전

[제11강] 컨텐츠 무한 생성하는 법(1편/작업속도의 향상)

by 아임프로그램 2020. 9. 26.

[제11강] 컨텐츠 무한 생성하는 법

(1편/작업속도의 향상)


오늘 이야기할 내용은 '컨텐츠 제작' 입니다.


어느 플랫폼이든 1인 크리에이터라면 컨텐츠를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데 한계가 존재합니다. 물론 여러명이 모인 하나의 크루라면 다양한 아이디어 및 확장성을 가져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을 지치지 않게 달래주는 몇 가지 방법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확장성입니다.

어느 컨텐츠를 제작하든 그 컨텐츠를 제작하는데에는 시간이 소모됩니다.

1시간이든 2시간이든 하나의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들고 사진을 촬영하여 업로드하는 과정은 모두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소모'라는 관점에서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몇 가지 요소들이 보여집니다.


시간효율




(1) 시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결국 초기 탄탄한 경험들과 노력이 갈아져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지금 필자가 하고있는 글을 작성하는 것도 한 두 개의 글을 작성한다고 자신이 글쓰는 타이핑 시간이 빨라진다거나, 생각에서 글로 옮기는 과정이 굉장히 짧아진다는 등의 극적인 효과를 바라기는 힘들 것입니다.


단순히 많은 양을 써보면서 자신만의 양식(폼)이 생성되게 되고,

그 양식에 따라서 다양한 생각들을 나열하게 되면 최초 '양식(글의 순서, 맥락 등)'을 작성하는 시간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간을 줄이는 일은 자연스럽게 체득한다고 생각하고 많은 역설적이게도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만 있으면 됩니다.



(2) 작업의 축소 (간략화)


둘 째는 작업을 조금 더 간결하게 만드는 겁니다.

자신이 유튜브 플랫폼에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라면, 이러한 과정에 조금 더 공감하기 쉬우실 겁니다.

영상 1개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클립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직접 촬영하거나 프리미어프로, 베가스, 애프터이펙트 등을 이용해 애니메이션을 가공하거나, 타 사이트에서 영상클립을 따오는 등의 작업과정이 필요합니다.


이후 자막을 달고 영상에 브금과 효과음을 입히는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서 영상 하나가 제작되고 우리가 볼 수 있도록 유튜브에 업로드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는 과정도 충분히 줄일 수 있는 여력이 분명 남아있습니다.


이를테면 자막을 다는 과정을 영상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일이 수작업하여 캡션을 달고 있었다면, VREW라는 자동 자막 생성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막을 타이핑하는 과정을 효율적으로 간략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자동 자막 생성 프로그램 VREW>

https://it-reviewing.xyz/15


뿐만 아니라 자신의 VLOG 영상파일에 들어가야할 브금이나 효과음을 임의의 폴더 내에 정리해놓음으로써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쓸 수 있는 반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어두는 것도 간단한 방법이 됩니다.


이렇듯 자신이 하고 있는 과정을 눈여겨보고 스스로 피드백해보면서 필요한 부분은 최대한 간략화시키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3) 일상과 함께


어떤 주제이든 상관은 없으나,

자신이 24시간이라는 하루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일과 컨텐츠를 생산하는 일을 접목시키는 것입니다.


생활 컨텐츠



물론 회사나 학교 등에서 활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있겠지만,

자신이 퇴근 / 하교 후에 하는 일들을 떠올려 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그림을 그리는 일이 취미고 매 달마다 스케치북을 사서 그림을 그린다면,

자신이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녹화하고 배속으로 편집하여 브금만 넣어준다면 충분히 훌륭한 그림 유튜버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쌓을 수 있겠습니다.


이 밖에도 게임을 좋아한다면 OB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화면을 녹화하는 방식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도 있으며,


<화면 녹화 프로그램 OBS>

https://it-reviewing.xyz/14


음악을 좋아해 노래방을 자주 다니는 사람이라면,

노래방을 갈 때마다 녹화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양한 방식으로 취미(생활)과 접목시켜 자신의 컨텐츠도 생산시킬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 볼 수 있습니다.


2편에 계속 ..(컨텐츠의 연결 및 확장)


컨텐츠 생상 무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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